[뉴스엔 이미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7월 4일 데뷔 700일을 맞았다.
2007년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는 2007년 8월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무대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키싱 유'(Kissing you) '지'(Gee) '힘내' '디어맘'(Dear Mom)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녀시대 "700일간 활동하느라 고생 많았다" "소녀시대는 영원할 꺼다" "소녀시대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벌써 700일이 다 되간다" "소녀시대가 700일 동안 가수란 직업 면으로도 성숙해진 것 같다" "소녀시대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팬들은 소녀시대 데뷔 700일을 맞아 축하메시지는 물론 선물과 노래자랑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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