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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
[이데일리 SPN 장서윤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와 잠시 작별을 고한다.
소녀시대는 지난 28일 방송한 '일밤'의 '소녀시대의 힘내라 힘' 방송분을 마지막으로 '일밤'에 당분간 출연하지 않을 계획이다.
MBC의 한 관계자는 "코너 재정비 등 내부 회의를 거쳐 소녀시대는 빠르면 7월중 다른 코너를 통해 재투입하는 계획을 논의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일밤'은 '힘내라 힘' 대신 탤런트 임정은 김용만, 조형기, 박명수 정형돈, 닉쿤(2PM) 등이
MC로 발탁된 '생활 건강 버라이어티 몸.몸.몸'을 오는 7월 5일
파일럿으로 방송한 후 추후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초부터 '일밤'에 출연해 온 소녀시대는 그간 '공포영화 제작소' '힘내라 힘' 등의 코너를 이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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