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간다’ 멤버들이 K-POP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최근 홍콩에서 진행된 SBS ‘우리가 간다’(이하 우간다)의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에서 ‘우간다’ 멤버들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한복을 차려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홍콩에서 한류 열풍을 이끈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싸이의 K-POP 메들리로 퍼포먼스를 꾸몄다. 특히 박효준은 월드스타 싸이와 도플갱어 수준의 닮은꼴 외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그동안 맹연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를 선보였고,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우간다’ 멤버들이 절친들과 함께하는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 대회의 마지막 이야기는 9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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