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헨리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헨리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공연했어요! 대단했어요! 중국에서도 들려 드리고 싶어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과 검은색의 스트라이프 정장을 입은 헨리와 티파니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과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http://imgnews.naver.net/image/009/2013/10/28/20131028_1382947116.jpg_59_20131028171312.jpg)
특히 해맑게 웃고 있는 헨리와 티파니의 모습은 마치 남매처럼 닮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소녀시대보다는 헨리”, “둘의 공연 기다리고 있을게요”, “티파니 정말 예쁘다! 둘이 좀 닮은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306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