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애창곡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유리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시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유리는 두 MC를 위해 소고기 칠리소스 덮밥을 준비했다. 그는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 우리 엄마가 요리사 자격증 있어서 자주 해주신다. 어깨 너머 배운 것이 있다"고 말했다.
유리는 능숙한 솜씨로 요리를 해 나갔다. 노래를 흥얼거리던 유리는 "개인적으로 '키싱유'라는 곡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마침 이 곡으로 소녀시대가 겨울에 활동했다"며 배경음악으로 삽입해달라고 요청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27n02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