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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애창곡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유리가 출연해 경기도 고양시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유리는 두 MC를 위해 소고기 칠리소스 덮밥을 준비했다. 그는 "요리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다. 우리 엄마가 요리사 자격증 있어서 자주 해주신다. 어깨 너머 배운 것이 있다"고 말했다.

유리는 능숙한 솜씨로 요리를 해 나갔다. 노래를 흥얼거리던 유리는 "개인적으로 '키싱유'라는 곡을 가장 좋아한다"면서 "마침 이 곡으로 소녀시대가 겨울에 활동했다"며 배경음악으로 삽입해달라고 요청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1227n0263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