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티파니 눈웃음을 따라 하려다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태연은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티파니가 눈웃음의 대명사인데 너무 예뻐서 거울을 보고 연습을 해봤다가 포기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눈웃음을 보여달라는 말에 "혼자서 하는 건데…"라고 망설이다가도 연습했던 눈웃음을 선보이고는 "오그라든다. 내가 힘들어서 포기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승철은 11개월 된 딸 원을 방송에서 깜짝 공개해 윤상현,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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