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중 공동 프로젝트로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진백림 손예진 윤아의 인증샷이 덩달아 주목 받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비행기에서 만난 이쁜이 윤아. 백림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 옆에는 소녀시대 윤아가 브이를 한 채 환한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 뒤로 대만 배우 진백림이 안경을 쓴 채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이 세 사람이 함께 비행기에 타게 된 것이 우연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한편, 2일 오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 특별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해적' 이후 1년여 만에 손예진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중국 진출작으로 큰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중화권 최고 스타 진백림이 함께 출연을 결정해 화제가 됐다.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미스테리한 그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액션과 코믹을 담은 오락·액션영화로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나쁜놈 손예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쁜놈 손예진, 둘다 여신이야" "나쁜놈 손예진, 손예진은 안늙네" "나쁜놈 손예진, 진백림 너무 잘생겼다"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