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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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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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측이 최근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을 했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힘과 동시에 "악의적 음해성 주장은 자제해 줬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소녀시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제시카가 서현에게 욕을 한 것이 절대 아니다"며 "특정 화면만 보고 오해를 해, 말도 안되는 논란이 불거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제시카는 평소에도 막내 서현을 너무 예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소녀시대가 지난 27일 출연했던 MBC '쇼! 음악중심'의 리허설 동영상이 최근 인터넷에 오르면서부터 작됐다. 이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은 제시카가 무대에서 서현을 밀치며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동영상 내에서도 제시카가 욕하는 소리는 전혀 들을 수 없다. 이에 다른 네티즌들은 제시카의 욕설 논란과 관련, "안티팬들의 악의적인 주장일 뿐"이라는 의견을 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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