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어택' 티파니가 소녀시대 뉴욕 콘서트 감상을 공개했다.
8월 21일 엠넷 '하트어택'에는 공연을 위해 뉴욕을 찾은 소녀시대의 모습이 공개됐다.
티파니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소녀시대의 뉴욕 공연 대기실 모습을 촬영했다. 티파니가 담아온 영상에는 자연스럽게 분장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소녀시대의 자유분방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이어진 셀프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브리지 옆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누군가 '무슨 일로 뉴욕에 왔느냐'고 물었다. 그때 '공연하러 왔다'고 대답했는데, 새삼 성공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미국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펼쳐진 'KCON 2015 USA' 공연에 참가했다. 티파니는 이날 공연의 오프닝 MC를 맡았다. (사진=엠넷 '하트어택' 방송화면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821n38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