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8주년을 맞았다.
2007년 8월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가 이날 8번째 생일을 맞았다. 자타공인 국내 최고 걸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는 소녀시대가 벌써 8살 아이돌이 된 것.
팬들은 물론 멤버들의 자축도 이어지고 있다. 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irlsGeneration8thAnniversary #8살 사랑해 소시야 그리고 항상 함께해줘서 고마워"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 8인이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티파니도 "우리의 놀라운 여행의 모든 순간에 고맙다"며 "happy 8th anniversary girls, 소녀시대8주년"라고 자축했다.
팬들은 "소녀시대 8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 "10주년 20주년도 함께하길" 등의 글로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