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살이 찌면 얼굴만 찐다고 속상해 했다.
3일 방송된 올리브 채널 '오늘 뭐 먹지'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함께 했다. 수영은 닭볶음탕을 MC 신동엽 성시경과 만들었다.
성시경은 진지한 표정으로 "이렇게 마르면 어떤 기분이냐"물었다. 당황한 수영은 "아 저는 살이 찌면 얼굴만 찐다"고 답했다.
성시경과 신동엽은 "여자 스태프의 표정이 좋지 않다"면서 수영의 망언을 지적했다. 수영은 "죄송하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3n4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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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뭐먹지' 소녀시대 수영 "결혼은 아직, 30대 초반에 하고파"
소녀시대 수영이 30대 초반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올리브 채널 '오늘 뭐 먹지'에는 게스트로 소녀시대 수영이 등장했다. 신동엽 성시경과 함께 닭볶음탕, 치즈누룽지주먹밥을 만들었다.
수영은 신동엽과 성시경에게 치즈누룽지주먹밥 만드는 법을 전수했다. 성시경은 "시집가도 되겠는데?"라며 "결혼 생각은 있나"고 물었다.
수영은 "지금은 일을 조금 더 하고 싶다. 30대 초반 정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나는 원래 독신주의자였다. 하지만 운명적인 상대를 만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3n4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