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애교 많은 멤버로 유리, 윤아, 효연을 꼽았다.
7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 내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컴백 쇼케이스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가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의 사회로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파티’와 수록곡 ‘체크(check)’의 첫 무대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은 네이버 스타 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생중계로 공개됐다.
가장 애교 많은 멤버를 묻자 “유리, 윤아, 효연” 등을 선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 “윤아는 평소에 혀 짧은 소리를 잘 한다. 효연이는 자신의 이름을 잘 얘기한다”고 입을 모았다.
효연은 즉석에서 혀 짧은 소리로 자신의 이름을 호명해 다른 멤버들의 야유를 샀다.
멤버 제시카를 잃은 소녀시대는 여덟 멤버로 첫 국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소녀시대는 싱글 앨범 ‘파티(PARTY)’와 정규 5집 앨범을 차례로 발매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준비했다. 소녀시대는 7월부터 8월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펼친다.
소녀시대의 싱글앨범 ‘파티’는 이날 오후 10시 발매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7n5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