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애묘인임을 한 차례 인증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6월 8일 SNS에 자신의 사랑하는 고양이 소금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써니의 모습과는 반대로 고양이 소금이는 엉뚱하게도 뒷통수가 함께 찍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써니는 사진과 함께 "난 앞통수 소금인 뒷통수"라고 적어 써니 특유의 귀여운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고양이 못지않은 써니의 커다란 눈매. 짙은 속눈썹과 똘망똘망한 눈빛을 자랑하는 써니의 모습은 영락없는 고양이상 미모였다.
네티즌들은 "소금이 앞모습도 보여주세요" "언니 너무 예뻐요" "언니 소금이 친언니같아요"라며 써니의 미모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http://news.nate.com/view/20150608n4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