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팬에게 짜증을 내는 매니저를 말리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15일 유튜브에는 중국 공항에서 내린 뒤 차로 옮겨 타는 윤아 모습을 담고 있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윤아 주위를 둘러싼 팬들이 계속해서 통행을 막고 사진을 찍어대자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이 "그만 찍어"라고 소리치며 짜증을 내고 있다.
이에 윤아는 매니저의 팔을 가볍게 치며 그의 행동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0513n47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