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수영이 태연의 솔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나와라 뿅"이라는 글과 함께 태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영은 "너무 예쁨. 내 친구 김태연을 응원합니다. 내 새끼 물가에 내놓은 기분. 노래 진짜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촬영된 태연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I)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서있는 태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도 태연을 응원한다. 신곡 얼른 듣고 싶어" "태연 빨리 나와. 노래 듣고 싶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7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아이'를 발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2n29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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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태연 솔로 앨범 응원 "내새끼 물가에 내놓은 기분" 훈훈한 우정
소녀시대 수영이 태연의 솔로 데뷔를 응원했다.
2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른 나와라 뿅! #너무예쁨 #내친구김태연을응원합니댜 #내새끼물가에내놓은기분… 노래 진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태연은 망토 모양의 독특한 의상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한 채 들판위에 서있다. 보헤미안 느낌을 물씬 풍기는 태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태연의 첫 솔로 앨범 ‘I’는 10월 7일 0시 음원 공개되며, 음반은 10월 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2n34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