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소녀시대 “해외진출? 우린 아직 부족한 점 많다” (인터뷰①)
[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가 해외 진출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소녀시대는 22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라이벌 원더걸스의 미국 데뷔에 대해 "조나스브라더스 콘서트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고 들었다"며 "조나스브라더스는 미국에서도 최고의 아이돌이다.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들의 해외 진출에 대해선 "아직은 한국에서 해야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며 "해외로 나가기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또 "한국에서 해야할 것들을 하나씩 먼저 이뤄나가고 싶다"며 "우리는 아직 어리다. 해외진출은 시간이 많이 남아있으니 그때 생각하고 싶다"고 웃음지었다.
소녀시대는 3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세련되졌다"며 "'Gee'(지) 활동 당시에도 성숙해졌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아직 풋풋하고 어린다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다. 이에 비해 이번 노래는 몽환적인데다가 어른스러워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룹 활동만 하지 않았을 뿐 개별적인 활동을 많이 했던 터라 쉰 것 같지가 않다"며 "그래도 무대가 너무 그립다. 컴백일이 너무 기다려진다. 9명이 함께 있을 때가 제일 신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신곡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 하루 만에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Gee' 신드롬을 이어갈 태세다.
소녀시대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는 22일 오전 10시께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더니 결국 얼마되지 않아 1위에 오르는 맹위를 떨쳤다.
공개 하루가 지난 23일엔 순위가 더욱 수직상승했다. 멜론에선 '소원을 말해봐'는 6위로 데뷔,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Gee'(지)가 10위로 첫 진입했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기세다. 이 뿐 아니다.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소원을 말해봐'는 1~2위권을 형성하며 '또 한번의 소녀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밝고 경쾌한 후렴구의 조화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댄스 곡이다. 바쁜 일상에 지치거나 자신감을 상실해 우울한 모든 이들에게 소녀시대가 '행운의 여신'이 돼 잃어버린 용기와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북돋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소녀시대 걸그룹대전 출사표 어떨까 “경쟁? 너무 신날 뿐” (인터뷰②)
소녀시대가 걸그룹 대전에 나서는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소녀시대는 22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올 여름 쏟아지는 걸그룹 홍수에 대해 "우리 역시 빨리 공연장에서 그들의 무대를 보고 싶다. 매우 신나는 일이 아니냐"며 "그들과의 경쟁이 아닌 그들의 무대를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다"는 기자의 말에도 "자만감이나 자신감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다. 그들과 함께 새로워진 소녀시대를 빨리 보여주고 싶을 뿐"이라며 "경쟁이란 말은 맞지 않다. 우리는 그저 소녀시대로서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할 뿐이다"고 웃음지었다.
또 "걸그룹 중 벌써 선배급이 됐다"며 "우리도 놀랍고 믿기지 않는다. 책임감이 크다. 우리가 잘해야 후배 걸그룹들에게 더욱 큰 길을 열어줄 수 있지 않겠느냐"고 의젓한 대답을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3개월 만의 컴백에 대해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세련되졌다"며 "'Gee'(지) 활동 당시에도 성숙해졌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아직 풋풋하고 어린다는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다. 이에 비해 이번 노래는 몽환적인데다가 어른스러워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녀시대 신곡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 하루 만에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Gee' 신드롬을 이어갈 태세다.
소녀시대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는 22일 오전 10시께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더니 결국 얼마되지 않아 1위에 오르는 맹위를 떨쳤다.
공개 하루가 지난 23일엔 순위가 더욱 수직상승했다. 멜론에선 '소원을 말해봐'는 6위로 데뷔,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Gee'(지)가 10위로 첫 진입했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기세다. 이 뿐 아니다.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소원을 말해봐'는 1~2위권을 형성하며 '또 한번의 소녀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밝고 경쾌한 후렴구의 조화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댄스 곡이다. 바쁜 일상에 지치거나 자신감을 상실해 우울한 모든 이들에게 소녀시대가 '행운의 여신'이 돼 잃어버린 용기와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북돋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컴백 소녀시대 “‘Gee’ 신드롬, 꿈만 같다” (인터뷰③)
소녀시대가 '꿈만 같던' 'Gee'(지) 신드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소녀시대는 22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올 상반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Gee' 열풍에 대해 "지금 돌아보면 말그대로 꿈만 같다"고 웃음지었다.
이어 "마지막 방송에 출연했을 때는 멤버 모두 'Gee'와 작별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지 않기도 했다"며 "몸이 좋지 않아 링거를 맞은 후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 모두 계속 활동을 하고 싶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Gee'로 '뮤직뱅크' 9주연속 1위에 오른 것을 떠올리면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며 "돌아보면 너무나 꿈만 같았던 때"이라고 덧붙였다.
소녀시대는 'Gee' 열풍으로 인한 새 앨범 부담감에 대해선 "솔직히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라며 "이번에도 9주 연속 1위를 해야하지 않겠느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많다. 'Gee'가 워낙 인기가 많았기에 어깨가 무겁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하지만 우리는 결과보다 즐기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지금도 빨리 무대에 서고 싶을 뿐이다"며 "목표나 결과물에 연연해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우리가 즐겁게, 행복하게 노래를 부른다면 좋은 성과는 그에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신곡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 하루 만에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Gee' 신드롬을 이어갈 태세다.
소녀시대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는 22일 오전 10시께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더니 결국 얼마되지 않아 1위에 오르는 맹위를 떨쳤다.
공개 하루가 지난 23일엔 순위가 더욱 수직상승했다. 멜론에선 '소원을 말해봐'는 6위로 데뷔,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Gee'(지)가 10위로 첫 진입했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기세다. 이 뿐 아니다.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소원을 말해봐'는 1~2위권을 형성하며 '또 한번의 소녀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소녀시대 마린걸 어때? “이젠 청바지 벗을 때도 됐죠!” (인터뷰④)
소녀시대가 컴백 전부터 대화제를 모은 '마린걸' 컨셉에 대해 소개했다.
소녀시대는 22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에서 '마린룩' 스타일에 대해 "이젠 청바지를 벗을 때도 됐죠"라고 장난스레 웃음지었다.
소녀시대는 올 상반기 'Gee'(지) 활동 당시 원색칼라와 스키니진으로 대변되는 '소시지룩'을 대유행시키며 트랜드세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런 소녀시대는 컴백과 함께 '밀리터리룩'을 기본으로 한 '마린룩'을 선보여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소녀시대는 "마린걸이 시선을 모았지만 육,해,공군의 의상을 모두 선보일 생각"이라며 "이번엔 예전보다 더욱 밝아진 느낌의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유리를 제외한 전 멤버가 머리색깔을 갈색으로 바꾸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노래와 활동 컨셉에 대해서도 "더욱 성숙해지고 세련되어졌다"며 "많이 어른스러워졌다. 'Gee' 때와는 다른 소녀시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신곡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 하루 만에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Gee' 신드롬을 이어갈 태세다.
소녀시대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는 22일 오전 10시께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됐다. '소원을 말해봐'는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에서 순위가 급상승하더니 결국 얼마되지 않아 1위에 오르는 맹위를 떨쳤다.
공개 하루가 지난 23일엔 순위가 더욱 수직상승했다. 멜론에선 '소원을 말해봐'는 6위로 데뷔,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Gee'(지)가 10위로 첫 진입했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인기세다. 이 뿐 아니다. 거의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소원을 말해봐'는 1~2위권을 형성하며 '또 한번의 소녀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소원을 말해봐’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밝고 경쾌한 후렴구의 조화가 인상적인 트렌디한 댄스 곡이다. 바쁜 일상에 지치거나 자신감을 상실해 우울한 모든 이들에게 소녀시대가 '행운의 여신'이 돼 잃어버린 용기와 열정을 되찾을 수 있는 에너지를 북돋는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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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소녀들이 무대 하나하나를 즐기고 행복하게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
그런데.. 왜 유리만 검은색이지? ㅎㅎ 하여튼! 우리 소녀들 힘들겠지만 꼭 힘내세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