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받은 응원을 소개했다.
태연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무대를 앞둔 소감을 묻는 말에 "굉장히 떨리고 긴장된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보고 싶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새벽부터 멤버들이 문자를 보내왔다. 티파니에게서 연락이 왔다. 실시간으로 지금도 멤버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세븐, 노지훈, 다이아, 러블리즈, 레드벨벳, 몬스타 엑스, 박보람, 세븐틴, 씨엔블루, 업텐션, 에일리, 오마이걸, 옴므, 짜리몽땅, 태연, 투빅, 투아이즈, 24K, 플레이백, 빅플로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