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이 소녀시대 유리에게 티파니 타령을 해 웃음을 안겼다.
19일 네이버 V앱에서는 소녀시대의 생방송 '팔방미인' 세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리가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남자 탈의실을 습격했다. 탈의실에 있던 서지석, 조재윤, 션, 정형돈이 방송에 함께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보여주며 "어떠냐"고 물었다. 멤버들은 "티파니 예쁘다. 티파니 파이팅" 등의 말을 건네 유리를 서운하게 만들었다.
소녀시대의 '팔방미인'은 콘셉트에 맞게 8명의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는 방송이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9n18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