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차연 기자]
걸(Girl)들이 대세다. 밝고 명랑한 소녀들의 끼와 매력이 방송연예 각 분야를 통해 대한민국을 열광시키고 있다. 때론 순수하게 때론 섹시하게 변신에도 능한 걸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가요계, 영화까지 접수했다.
▲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도 걸들이 섭렵!
이들은 다양한 매력을 4분 남짓한 노래만으로 모두 표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들은 다른 길을 찾았다. 바로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
엔터테이너로 거듭나는 것이다.
예능·드라마 등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은 소녀시대. 윤아는 KBS 1TV ‘너는 내운명’에 이어 MBC ‘신데렐라맨’에 잇달아 주연을 따내며 연기력을 쌓아가고 있고 태연은 MBC FM4U ‘태연의 친한 친구’로 매일 밤 팬들을 만나고 있다.
티파니와 유리는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며 MC로 입문했고 수영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재간 넘치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폭소를 안긴다. 게다가 소녀시대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공포영화제작소’를 통해
방송인의 꿈이라는 ‘주말 예능’까지 따냈다.
차연 sunshin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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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요즘 기사는 다 비슷하다는;; (윤아부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