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털털한 잠옷 차림을 선보였다.
10월 24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에서는 소녀시대 중 처음 솔로로 데뷔한 태연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태연은 제작진이 준비한 아지트에서 짐을 풀더니 잠옷을 공개했다.
태연은 탈의실에 가지 않고 카메라 앞에서 치마 안에 잠옷 바지를 입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태연은 "내가 치마 안에 바지 입는 걸 좋아한다"며 "바지를 하나 더 입으면 자유로워지는 느낌"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이 직접 찍은 셀카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그녀의 일상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총 4부작으로 구성, 매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일상의 탱구캠’ 방송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