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제주 섬 천사가 됐다.
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만난 사랑. 떠나보내기 너무 아쉽고 소중한 추억.. 마지막 방송 Maps 오늘밤 11: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제주도에서 촬영한 KBS 2TV '맵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을 전한 것.
사진 속 유리는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풍기며 벽에 그려진 천사 날개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마치 천사의 날개를 단 듯한 유리의 모습이 새삼 즐거워보인다.
네티즌들은 "벌써 마지막 방송? 아쉽다" "제주도에서도 빛나는 유리의 청순미" 등의 반응을 관련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게재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2n15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