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이제훈, "나 아직 사랑하냐" 권유리 질문에 강렬키스로 대답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이제훈과 권유리가 취중키스로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 4회에서 안나(권유리 분)는 밤늦게 재혁(이제훈 분)의 집에 들이닥쳤다.

이후 안나는 재혁에게 "소주 없느냐. 가장 독한 술을 내오라"며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안나는 앞서 재혁이 제안했던 디자이너로서 곁에 있을 것을 승낙한 후 재혁에게 "아직도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재혁은 안나의 질문에 곧바로 강렬한 키스로 대답을 대신하며 다시 한 번 둘의 사랑을 확인 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가영과 영걸이 인생역전의 기회에서 경찰에 체포돼 모든 꿈이 수포로 돌아가는 모습과 함께 영걸이 재혁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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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유리 재결합, 술먹고 농밀한 딥키스 '아찔'

 

월화드라마 '패션왕' 이제훈과 유리가 아찔한 딥키스를 나눴다.

3월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 4회에서 정재혁(이제훈 분)은 전연인 최안나(유리 분)에게 키스했다.

마이클제이의 냉정함에 상처입은 최안나는 전연인 정재혁의 집을 찾아갔다. 정재혁의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들이려 한 것. 정재혁은 "뭐 마실 것 줄까?"라며 최안나를 반겼고 최안나는 "소주 있냐. 없으면 센 걸로 아무거나 달라"고 답했다.

 


술을 마신 최안나는 “아직 나 사랑하냐”고 물었고 이에 정재혁은 기습키스로 답했다. 두 사람의 아찔한 딥키스신이 그려졌다. 재회한 전연인은 농밀한 키스를 이어갔으나 갑작스레 들이닥친 불청객 신정아(한유이 분)에 의해 곧 떨어졌다.

정재혁은 "당장 나가달라"고 요구했지만 정재혁을 짝사랑하는 신정아는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정재혁이 최안나의 손을 잡고 나가버렸다. 두 사람의 키스를 목격하고 홀로 남은 신정아는 신경질적으로 비명을 질렀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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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권유리 짜릿한 기습키스 '애정전선 활활'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이제훈이 권유리에 짜릿한 기습키스를 하며 애정전선에 불을 붙였다.

27일 방송된 SBS TV '패션왕'에선 재혁(이제훈)과 안나(권유리)의 러브라인이 재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재벌남 재혁과 안나는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재혁 집안의 반대로 헤어졌다. 미국뉴욕에서 다시 만난 안나에게 그는 디자이너로 스카우트를 제의했고 그녀는 거절했다. 그러나 결국 재혁집안에서 다시 압박이 가해오자 그녀는 그를 찾아가 디자이너 제안에 대해 언급했다.

 

"아직 디자이너 찾고 있느냐"고 안나는 물었고 재혁은 "아직이다"고 답했다. 이에 안나는 "그럼 내가 할까?"라고 물으며 그를 놀라게 했다.

재혁은 "갑자기 왜 마음이 바뀌었냐"고 물었고 안나는 "꼭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하냐, 아직 나 사랑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재혁은 대답대신 안나를 향해 기습키스를 하며 그녀를 향한 사랑이 아직도 진행형임을 드러냈다. 안나 역시 그의 키스에 화답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다시 불붙었음을 엿보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영걸(유아인)이 경찰에 잡히게 되고 교도소에서 재혁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를 더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10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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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 권유리와 달콤+짜릿한 딥키스

 

 

배우 이제훈과 권유리가 달콤한 첫 입맞춤을 나눴다.

 

27일 방송된 '패션왕' 4회에서는 과거 연인 사이였던 안나(권유리)와 재혁(이제훈)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새로운 관계를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혁의 집을 찾아간 안나는 "아직도 디자이너를 찾냐"고 물었다. 재혁은 "갑자기 왜 마음이 바뀌었냐"고 되물었고, 안나는 답변 대신 "아직도 날 사랑하냐"며 재혁의 마음을 확인하려 했다. 이에 재혁은 안나에게 짜릿한 키스를 건네며 사랑을 확인시켰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J패션에 입사한 안나는 결국 컬렉션 참패로 마음 아파한다. 한국으로 돌아오라는 아버지의 명령에 재혁은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안나 역시 재혁과 동행한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이 지속될지는 의문이다. 집안의 반대에 부딪혀 헤어졌던 두 사람이 귀국과 동시에 시련에 맞닥들였기 때문. 재혁의 어머니(이혜숙)는 안나가 머물러 있던 곳을 찾아 으름장을 놓았고, 당당해보였던 안나는 재혁에게 "못하겠다. 돌아가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4회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유아인 상의탈의가 많이 나오는데 걍 므흣", "유아인 패션왕 맞네. 죄수복까지 어울리고", "이재훈 패션왕에서도 역시 멋져", "뜬금없이 웬 키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음회(5회)에서는 이재훈과 권유리, 유아인과 신세경의 엇갈린 사각 러브라인을 예고,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27/20120327028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