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들 중 가장 말을 잘하는 언변의 여왕은 누구일까?

24일 방송될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멤버 G8(써니 효연 보라 수지 예원 엠버 우리 지영)이 직접 귀농 아이템 개발에 나섰다.

귀농에 성공한 억대 연매출의 훈훈한 총각들을 만나기 위해 각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진 G8 멤버들은 귀농 총각들의 노하우를 배워 자신들 만의 자급자족 아이템으로 개발해 왔다.

지난 방송에서 각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갖고 다시 모인 멤버들은 농수산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며 영농지원자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각자 가지고 있는 뚜렷한 개성처럼 발표하는 모습도 다양했다. 카라 강지영은 준비해 온 발표문을 그대로 읽은 발표의 FM을 보여주었고 미쓰에이 수지는 말하고자 하는 요점만 간단히 얘기해 차별화를 뒀다. 이 외에도 촌철살인 소녀시대 써니와 최신 유행 개그로 청중의 집중력을 높인 소녀시대 효연 등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언변의 여왕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가장 화려한 언변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멤버는 누구일지 2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http://news.nate.com/view/20120323n19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