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서미연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뉴욕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SM타운 페이스북에는 SBS TV '패션왕'의 촬영을 위해 뉴욕을 찾은 유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리는 미니 검정 원피스에 다홍색 자켓을 입고 뉴욕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특히 그의 극중 완벽해 보이지만 언제나 외로운 최안나 역에 완벽 빙의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직찍도 훌륭하네요~", "역시 소녀시대 유리입니다~", "'패션왕' 기대하고 있을게요~", "다음주 유리와 이제훈의 키스신!!", "완벽 비율~"이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등과 월화드라마 '패션왕'에 출연 중이다.

 

서미연 기자 miyoun@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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