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서현진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OST에 참여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다른 멤버들의 OST 참여도 이어질 전망이다.

소녀시대 소속사 관계자는 23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태연이 부른 '더킹 투하츠' OST가 오는 28일 공개된다"며 "태연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연기활동하는 윤아 유리 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OST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KBS 2TV '사랑비' 첫방송을 앞두고 있고 유리는 SBS '패션왕'에서 활약중이다. 수영 역시 tvN '제3병원' 여주인공에 캐스팅 된 상태로 소녀시대는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제시카 티파니 서현 등은 멤버들이 출연하는 드라마 OST로 지원사격에 나설 것으로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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