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윤아 "패션왕 유리와 맞대결? 경쟁자 아냐"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이한형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팀 멤버 유리와의 맞대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아는 3월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유리를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18일 첫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패션왕' 유리는 '사랑비' 윤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와 관련해 "유리랑 같은 방송시간 대 방송한다고 경쟁자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운을 뗀 윤아는 "둘이 만나면 서로 드라마 얘길 많이 물어보고 모니터해주고 응원해주는 편이다"며 "이번 기회에 언니가 연기자로서 걸어갈 수있는 길이 넓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유리 언니는 워낙 열정적이고 노력하는 편이라서 이번에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1970년대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실 장근석 윤아 주연 ‘사랑비’는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아름 jamie@ / 이한형 goodl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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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윤아 "유리, 열정적이고 노력파라 연기 기대"

 

[김양수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유리와 동시간대 드라마로 맞붙는다. 유리는 현재 SBS '패션왕'에 출연 중이며, 윤아는 오는 26일 첫방송되는 KBS 2TV '사랑비'로 월화극 삼파전에 합류한다.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제작발표회에는 장근석 윤아 김시후 손은서 황보라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김윤희 역과 2012년 명랑발랄한 대학원생 정하 나 역을 맡았다.

윤아는 "유리 언니와 동시간대에 경쟁하게 됐지만 솔직히 경쟁자라고 생각해 본적은 없다"라며 "서로 만나면 드라마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 그리고 솔직히 언니는 내가 처음 드라마에 출연했을 때보다 연기를 잘 하는 것같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이번 기회에 유리 언니도 연기자의 길을 걸어볼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언니는 워낙 열정적이고 노력파라 잘 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사랑비'는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했던 사랑과 2012년 디지털 세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담아내며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그린다. 오는 26일 첫방송.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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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사랑비' 제작발표회서 "소녀시대 사랑합니다" 공개선언

 

배우 장근석이 '사랑비'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장근석은 3월 2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극본 오수연) 제작발표회에서 "소녀시대를 사랑한다"고 밝혔다.

극중 장근석은 1970년대 다정다감한 미술학도 서인하와 그의 아들인 서준 역을 동시에 연기하며 소녀시대 윤아는 19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김윤희와 그의 딸인 정하나 역을 맡았다.

이날 장근석은 윤아와의 연기호흡에 대한 질문에 "소녀시대 사랑합니다"고 말문을 열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윤아씨를 통해서 그동안 무대 위에서 봤던 모습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모습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면서 오히려 '윤아 선생님'한테 많이 배우고 있는 것 같다"며 "고맙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좋아하는 소녀시대 멤버로는 "당연히 유리"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윤아는 "장근석씨가 마냥 예뻐해주셨다. 항상 밝은 모습이어서 고맙다"며 장근석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1970년대와 2012년을 살아가는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사랑의 본질을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실 장근석 윤아 주연 ‘사랑비’는 오는 3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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