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0191446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배우 유아인이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유리와 효연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선 ‘패션왕’ 주인공들의 스타직구인터뷰가 방송됐다. 유아인은 “ 요리를 잘한다. 갈비찜, 백숙 등을 할 줄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에서 상반신 노출이 많았는데”라는 질문에 그는 “보셨다시피 많이 한 정도는 아니고 조금.”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부끄러웠어요”라고 소리쳤고 유아인은 “내가 벗었는데 내가 더 부끄럽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중 누가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그는 “지금은 유리씨가 가장 좋아졌다. 아는 사람이 유리씨 밖에 없기 때문에. 전에는 효연 씨를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패션왕’은 패션계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권유리가 출연한다.

찬란한 나의 빛도 갇혔던 내 아픔도

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거친 빗물이 광활한 바다 위

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