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태연, 예성 카페 인증샷 '소속사 식구 의리'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이 슈퍼주니어 예성 부모가 하는 카페를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예성은 10월 28일 트위터를 통해 "헨.그를 찾아준 태연아 윤아. 이런 이쁘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태연, 윤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예성은 고생하는 부모를 위해 지난 7월 서울 여의도에 '헨델과 그레텔'이라는 이름의 카페를 차려줬다. 최근 소녀시대 3집 앨범 '더 보이즈'로 컴백한 윤아와 태연은 카페를 찾아 카페 안에 걸린 예성의 사진을 가리키며 사진을 찍기도 했으며 부모와 함께 카페를 꾸려가고 있는 예성의 동생과도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네요. 멋진 오빠와 이쁜 동생들", "동생분 부럽다", "소녀시대 미모는 역시"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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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태연, 예성 카페 방문 인증샷 '의리있는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오예린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태연이 같은 소속사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의 부모가 운영 중인 서울 여의도 카페를 찾아 인증사진을 찍었다.


예성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헨.그를 찾아준 태연 윤아. 이런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태연과 윤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성의 남동생을 가운데 두고 윤아와 태연이 양쪽에 다정하게 서서 브이포즈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카페 안에 걸린 예성의 사진을 가리키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는 예성이 부모님을 위해 여의도에 차려드린 카페에서 찍은 사진으로 예성과의 의리를 위해 이곳을 찾은 윤아와 태연이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한편,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예쁘다", "바쁠 텐데 카페 홍보도 도와주고 마음씨도 착하네", "역시 여신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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