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 인턴기자 / 사진 손지혜 기자] KBS ‘뮤직뱅크’ 김호상PD가 소녀시대의 콘서트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7월24일 KBS ‘뮤직뱅크’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호상PD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녀시대 단독콘서트에 대해 평을 남겼다.

김호상PD는 “어제 소녀시대 콘서트. 레파토리도 다양해지고 무대매너가 좋았다. 일본 투어 콘서트하면서 공연에 대한 자신감이 붙은 것 같다. 작년에 비해 팬들과의 교감이 늘었고 여유가 있어 보였다. 오늘 공연까지 홧팅하길”이라는 글을 남기며 소녀시대의 남은 공연을 응원했다.

또한 김호상PD는 23일 콘서트를 관람, 호평한 것뿐만 아니라 화환까지 보내 소녀시대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져 그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7월23일, 2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두 번째 한국 단독콘서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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