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스파이크(왼쪽)과 태연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편곡자로 유명세를 탄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가장 탐나는 아이돌로 소녀시대 태연을 꼽았다


돈스파이크는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태연이 정말 노래를 잘한다"며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녹음된 노래를 듣고 

훌륭한 보컬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김범수와 태연이 듀엣으로 나서 함께 불렀던 곡 `달라`의 편곡자로 참여한 인연이 있다. 


돈스파이크는 "녹음 과정에서는 가수의 생 목소리를 적나라하게 들을 수 있다. 다른 이펙트나 믹싱 작업 없이 태연의 노래를 듣고 크게 감명 받았

었다"며 "테크닉적인 부분과 감정이입 모두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편곡자로서 보컬을 들어보면 느껴지는 게 있다. 매일 가수들의 목소리를 

듣고 어떤 옷을 입힐까 고민하는 게 일인데, 태연의 목소리는 어떤 옷을 입혀도 잘 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돈스파이크는 "저는 (연인) 장연주 씨가 있기 때문에 풋풋한 소녀 보컬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자제하고 있다"며 "실제 다른 여자 가수들과 

작업하면서도 눈을 안 마주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7월1일 첫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젝트 싱글 앨범 `헬로`(Hello)를 발표

한다. 연인 장연주가 돈 스파이크와 함께 작사·작곡·편곡 등 제작 전반에 참여했으며 노래의 가창은 브라운아이드소울 나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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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459142




오호호~~! ㅋㅋㅋㅋㅋ 능력자가 인정한 탱창력이라.... 불후2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기사도 있군요...

 



소녀시대, '불후의 명곡2' 출연하나?


'이제 소녀시대만 남았다!'


KBS2 '불후의 명곡2'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에프엑스의 루나가 합류를 확정지은 가운데, 한솥밥 식구인 소녀시대의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파리공연 시기를 제외하곤 첫 방송부터 꾸준히 소속 가수들을 출연시키고 있어 아직 한 번도 

출연하지 않은 소녀시대에 더욱 눈길이 모아진다. 


이와 관련해 '불후의 명곡2'의 한 제작진은 "'소녀시대'가 오는 9월 본격적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노래 실력이 좋은 멤버들이 

코너에 출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해 섭외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소녀시대도 앞서 출연한 가수들 못지않은 실력자들이 포진해 

있고 한류 열풍의 맨 앞자리에 서 있는 터라, 만약 소녀시대가 합류할 경우 안팎으로 큰 화제를 불러올 전망이다. 


출처UR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6&aid=0002121386




개인적으로(사실.. 많은 팬들은)  안 나오기를 바라지마는.... 이유인 즉, 나와봤자 득 될 게 없는 밑지는 장사라서....


하지만 SM이 출연을 허락하면 울며겨자먹기로 나와야 한다는 뭐...... ;;;


나온다면... 태연4번 제시카5번 티파니6번.... 소녀시대 집안싸움으로 종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