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한류스타의 위상을 톡톡히 과시했다.
태연이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500만 팔로워를 갖게 됐다. 3일 오후 기준, 태연의 개인 SNS 팔로워수가 50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국내 팬 외에도, 해외 팬의 숫자가 압도
적인 것으로 보여 더욱 시선을 끈다.
이는 빅뱅 지드래곤, 엑소 찬열에 이어 국내 연예인으로는 통산 3번 째 기록이다. 태연은 평소에도 팬들과 SNS를 통해 스스럼없이 소통을 즐겨왔다.
네티즌들은 "톱 걸그룹 답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 눈도 똑같나 보다" "정말 대단하다" "역시 원탑 스타" 등 축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오는 7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23일부터는 솔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위와 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하기도 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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