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태연이 빠른 속도를 즐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9월 1일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이하 채널소시)에서 태연은 안전 제일주의 운전을 선보이며 베스트 드라이버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내가 스포츠카를 좋아해 속도도 즐길 것이라고 오해들 하지만, 난 안전 제일주의 운전을 한다. 속도를 즐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소시’를 통해 늘 집에 있고 싶어하는 모습이 공개돼 ‘집요정’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태연은 이날 좋아하는 작가의 전시회를 위해 오랜만에 외출했다.
제작진은 전시회에서 작품에 푹 빠진 태연에게 “평소 전시회에 자주 다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태연은 “집요정이 무슨…”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스타일 '채널소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