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채널소시'에서 '3분퀵메이크업'을 소개했다.
11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소시'에서는 소녀시대의 일상과 진솔한 속마음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써니는 '3분퀵메이크업'의 비법을 전했다. 소녀시대써니는 민낯으로 등장해 "양호하냐. 평소에 이렇게 다닌다"라고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컵라면에 물을 부으면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피부 베이스를 표현하기 위해 에어쿠션을 얼굴 전체에 펴 발랐다. 이후 바로 뷰러로 속눈썹을 컬링하고 눈썹을 그렸다.
소녀시대 써니는 젤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렸다. 소녀시대 써니는 아이라인을 그리는 법에 대해 "그리다 보면 감이 올 때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써니는 "벌써 마무리인데 어떻게 하냐"고 제작진을 걱정했고 섀도우를 생략했다는 말에 "섀도우는 무슨 섀도우냐"라고 받아쳐 다시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써니는 곧 마스카라를 발랐고 40초의 여유가 남아있는 것을 확인한 후 여유있게 핫핑크 립글로즈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1분을 추가해 클럽 메이크업까지 도전했다. 그는 "아이섀도는 멍이 든 것처럼 마구마구 무책임하게 발라라"고 조언했고 "애교살 부분에 색을 입힌다. 반짝이는 부분을 눈 앞두덩이에 바르고 마지막으로 점을 찍는다"라고 설명을 이어갔다.
소녀시대 써니의 클럽메이크업의 마지막은 레드 컬러 립글로즈였다. 소녀시대 써니는 여유있게 메이크업을 마친 후 컵라면을 흡입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1n48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