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말과 친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인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맵스'에서는 최강희 유리 김희철 사이먼디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 유리는 말을 타기 위해 승마장을 찾아갔다. 유리는 승마를 끝내고 자신이 탄 말의 머리를 묶어줬다.
유리의 말은 갑자기 유리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고, 당황한 유리는 "얘 남자죠? 안 된다. 나는 임자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맵스'는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2n2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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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유리 "엄마의 힘든 마음 알 것 같아" 눈물
소녀시대 유리가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2일 방송된 '맵스'에서는 최강희 유리 김희철 사이먼디의 제주도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리는 "아버지 어머니의 장단점을 쏙 빼닯았다. 나이를 먹을수록 제가 힘들었던 상황처럼 어머니도 어려운 것을 이겨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희는 "나도 그렇다"고 맞장구쳤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내용이 담긴 팝송을 유리와 함께 들었고, 유리는 눈물을 흘렸다.
유리는 제작진에 "(최강희) 언니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치유되는 느낌이었다. 큰 선물이었다"고 했다.
한편, '맵스'는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2n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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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유리 "최강희 만나며 좋은 사람 알게 돼"
소녀시대 유리가 최강희와 함께 한 '맵스'를 통해 얻은 것이 많다고 말했다.
유리는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맵스' 6회에서 최강희 김희철 사이먼디의 제주도 여행기를 마무리하며 소회를 밝혔다.
그는 "'맵스'를 통해 좋은 사람이 어떤 것인지 몰랐는데 알게 됐다"면서 최강희와의 돈독한 관계를 설명했다.
유리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모든 감정을 함께 이곳에서 느낄 수 있었다"면서 "그런데 강희 언니 휴대전화 번호도 모른다. 못 물어 봤다"고 말한 뒤 눈물을 흘렸다.
최강희 역시 "유리와 1일이 1년 같았다. 그만큼 짧은 시간에 서로 많은 것을 안 듯하다"며 "자주 만나지 못해도 마음이 맞는 사람이 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어려운데 정말 좋다. 유리와는 저절로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맵스'는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3n00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