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FM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신곡 'Party' 가사에 등장하는 술 이름을 언급하며 음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태연이 "딸기 소주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티파니는 "요즘 자몽 소주에 꽂혀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티파니는 "그런데 마시다 보니 훅 갔다"며 "숙취가 좀"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소녀시대 태연-티파니-유리가 출연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14n2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