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태국 일정으로 인해 MBC FM 4U '써니의 FM 데이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써니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정말 좋음. 근데 '써니의 FM 데이트' 함께 못해서 아쉬워. 루나가 나 대신 잘 해주고 있죠? 아이 러브 타일랜드(I Love Thail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색색의 발찌를 착용하고 검은색 페디큐어를 칠한 써니의 발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쑨디 태국은 안 더워?? 보고 싶다" "써니는 발도 예쁘네" "귀여운 써니.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 잘 찍고 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10일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7월 중으로 국내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1n53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