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이정민 아나운서가 '소녀시대' 유리를 언급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유만만 녹화 대기 중. 오늘 녹화하며 든 생각! 조화로운 생각을 해야 내 얼굴도 조화로운 인상이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 아나운서는 화사한 미모를 뽐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함이 감도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어 "소녀시대, 권유리, 유리를 마주쳤는데 여전히 인사성도 밝고 여전히 너무 예쁘고 건강해보이고 소탈한 모습이 매우 좋은 인상을 받음! 동생인데 팬이에욤. 외모 뿐 아니라 밝은 표정과 기운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깊은 인상)을 줄 수 있음"이라고 전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또한 "성난 얼굴 찡그린 얼굴 싫어요 싫어요 싫어요. 웃는 얼굴 밝은 얼굴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정말 좋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2TV '여유만만'은 매주 월요일~목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608n31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