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블락비 AOA가 '2015 KCON USA' 무대를 밟는다.
22일 오후 한 방송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7월 말과 8월 초 각각 미국 LA와 뉴욕에서 열리는 'KCON 2015 USA' 무대에 설 것"이라고 알렸다.
슈퍼주니어와 블락비 그리고 AOA는 7월 31일부터 사흘간 미국 LA 로스엔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KCON 콘서트에 참석한다.
소녀시대는 LA공연에 이어 8월 8일 뉴욕 푸르덴셜 센터에서 진행되는 KCON 뉴욕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한편 지난 2012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규모를 확대해온 KCON은 한류 콘서트와 컨벤션이 동시에 진행되는 종합 공연행사다.
http://news.nate.com/view/20150522n2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