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와 인디밴드 옥탑방 작업실의 달달한 듀엣곡 '심쿵주의보'가 공개된다.
옥탑방 작업실 소속사 펀팩토리 관계자는 21일 "써니와 함께한 옥탑방 작업실의 데뷔곡 '심쿵주의보'는 봄에 들으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달달한 러브송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이날 정오 공개되는 '심쿵주의보'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심쿵주의보'는 16비트의 경쾌한 포크 리듬과 어쿠스틱 피아노, 기타 리프의 편곡이 일품인 메이저 풍의 미디엄 포크 송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레는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듀엣에 참여해 주목을 받았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써니의 달콤한 목소리와 예원, 강태오의 커플 연기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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