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SM 소속 후배 샤이니 키의 뮤지컬 ′조로′ 응원글을 남겼다.
티파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키가 출연 중인 ′조로′의 팜플렛을 찍어 올리며 "뮤지컬 조로 꼭 보러가세요!! #키 꼭꼭 보러가세요 ❤️"라는 글과 함께 키의 아이디를
태그했다.
티파니와 키는 각각 소녀시대와 샤이니로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동시에 1년차로 데뷔를 한 가수 선후배다. 두 사람은 돈독한 친분과 함께 서로 응원하는 든든한 동료임을 인증하며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는 현재 뮤지컬 ′조로′에 주인공 조로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력과 노래실력 등 기량을 뽐내고 있다. 티파니는 최근 소녀시대 태티서로 활동했으며, 각종 연말 시상식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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