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사진)이 어린이들에게 꿈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서현은 16일 방송 예정인 EBS 스쿨랜드의 '틴틴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캐스팅되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의 꿈이 피아니스트였다"고 말문을 연 서현은 길거리 캐스팅 때문에 진로를 바꾸게 됐다고 이야기한다. 서현은 지하철에서 자신을 졸졸 따라온 캐스팅 매니저에게 놀라 술래잡기 하듯 지하철 칸을 옮겨다녔던 기억도 들려준다. 이 밖에 꿈을 향해 밤낮 없이 노력하던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와 채소에 입도 대지 않던 편식을 고친 건강 습관까지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현이 출연하는 스쿨랜드 틴틴 인터뷰는 16일 오후 3시 10분에 방송된다.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412/kd201412151636211256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