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내년 1월 중국 대도시 상하이에서 걸즈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파티 미스터 미스터 인 상하이(Girls' Generation 1st FAN PARTY 'Mr.Mr.' in SHANGHAI)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9월 선전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난징, 충칭, 베이징을 찾아 중국 팬들과 교류한 소녀시대는 내년 1월 3일 상하이에 이어 4일 광저우에서도 팬미팅 열기를 이어간다.
지난 9월 30일, 중국 첫 팬미팅을 앞두고 제시카 탈퇴라는 난관에 부딪친 소녀시대는 8명의 멤버만으로 대륙 투어 첫발을 내니뎌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제시카의 부재에도 중국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에 힘입어 네 차례의 중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쳐 한류 아이돌의 입지가 건재함을 증명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내년 중국 팬미팅은 1월 3일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4일 광저우 팬미팅은 광저우 국제체육연예중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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