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통창문에 달라붙은 '귀요미'를 연출했다.
9일 SBS 룸메이트 트위터에는 "여러분~ 잠시후 11시 15분 룸메이트 본방사수 하라규. 근데 굽쭈, 써니는 거기서 뭐하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룸메이트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써니와 이국주가 창문에 붙어 있는 모습이다. 자세히 보이지 않지만, 편한 복장을 한 써니와 이국주가 창문에 붙어 마치 영화 스파이더 맨을 연상케 했다.
룸메이트 써니 이국주에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써니 이국주 진짜 재밌게 사네" "룸메이트 써니 이국주처럼 나도 저런 놀이 하고 싶다" "룸메이트 써니 이국주가 사는 성북동 집 진짜 큰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27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