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겨울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서 코가 빨개. 산타 할배한테 연락 오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패딩으로 입을 가리고 두 귀에 이어폰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 없는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영은 최근 드라마 '내 생에 봄날'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 안착했다. 또 오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 '더 베스트 라이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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