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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따뜻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수영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I'm Olaf! And i like warm hugs!(안녕, 나는 올라프야. 나는 따뜻한 포옹을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31일 할로윈(Holloween)을 맞아 열린 파티에서 수영이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올라프 캐릭터로 변신해, 안나로 분한 김희철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깜찍한 수영과 함께 어색함 없는 여장을 한 희철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수영은 지난달 30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배우 감우성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17&aid=00025321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