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엑소 등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할로윈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가수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서현,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엑소 찬열 등은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 파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찬열은 조커, 김희철은 ‘겨울왕국’의 안나로 변신했다. 또 티파니, 윤아, 태연, 서현, 유리, 효연 등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유령 신부, 뱀파이어, 캣우먼, 경찰 등을 코스튬했다.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도 영화 ‘가위손’ 조니뎁과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으로 변신해 상반되는 매력을 드러냈다.
가수들 뿐만 아니라 김수로, 고아라, 이연희 등 배우들도 개성 넘치는 분장과 표정으로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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