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지난 7월 발매한 ‘더 베스트’ 앨범이 오리콘차트에서 꾸준한 역주행을 하고 있다.
29일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베스트 앨범 ‘더 베스트(The Best)’는 이날 16,310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앨범 일간차트에서 지난 28일보다 두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7월 ‘더 베스트’ 발매 직후 10일 넘게 정상을 유지했으며, 2주 연속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15일 ‘더 베스트’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 또 다시 정상에 올랐다.
한편 소녀시대는 멤버 제시카의 탈퇴 후 8인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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