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배우 최수영이 데님과 니트로 포근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 10회에서 최수영은 밝은 색상의 데님 셔츠 위에 도톰한 갈색 니트를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그녀는 연청 데님진과 에니멀 프린트의 하이탑 스니커즈를 착용하고 검은색 숄더백을 매치해 세련된 빈티지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최수영 착용제품
상의, 팔부분의 절개로 포인트를 더한 밝은 인디고 데님 셔츠 '아크네 스튜디오' 40만원대. 울 소재로 보온성이 높은 카멜 색상 니트 '아크네 스튜디오' 52만원. 가방, 플랩 오픈 방식으로 실용적인 숄더백, '제롬 드레이퓌스' 100만원대. 신발, 레오파드 패턴과 스트라스 장식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스터즈워' 가격미정.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배우 오지은은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소원을 말해봐' 66회에서 오지은은 라인 배색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깔끔한 노칼라 블랙 재킷과 정장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높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오지은은 베이지 색상의 숄더백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여성미를 더했다.
☞오지은 착용제품
상의, 5부 소매로 재킷 안에 입기 좋은 실크 자수 디테일 블라우스 '데코' 38만원대. 재킷, 등부분에 턱을 잡아 밑단이 퍼지는 모양의 플레어 재킷 '매긴' 18만9000원. 가방, 플립 장식 포인트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는 베이지 컬러 숄더백 '러브캣' 44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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