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와 배우 박근형이 만났다.

MBC FM4U '써니의 FM 데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박근형쌤이랑 써니랑 케미돋는 시간~~ 시작합니다♥ 귀 쫑긋해주세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는 소녀시대 써니와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박근형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근형은 라디오 방송을 위해 헤드폰을 낀 채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써니 박근형의 사진에 "진짜 손녀와 할아버지 같다" "세대를 뛰어넘은 우정" "'꽃할배' 인연이 여기까지 가는거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FM 데이트 공식 트위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21006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