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팬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선행에 나섰다.
이들은 사고 직후 소녀시대와 관련된 각종 팬페이지에서 뜻을 모았고,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가족들과 구조 작업에 매진 중인 관계자들을 위한 물품을 구입, 진도군청 주민복지과 등에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휴지, 비누, 여성용품, 면도기, 종이컵, 치약 칫솔 세트, 물티슈, 수건, 음료수 등 다양하다.
소녀시대 팬들은 이 같은 사실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했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당 내용이 게재되면서 네티즌들에 훈훈함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자랑스러운 팬들이다" "다른 팬페이지도 준비 중인 걸로 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의 팬들은 물론이고 빅뱅의 팬들 역시 다수의 구호 물품을 진도실내체육관 및 진도군청에 보내 많은 이들을 훈훈케 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서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을 포함한 수백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온 국민이 사고 나흘째인 19일까지 비통해 하고 있으며 생존자가 있기를 한 마음으로 바라고 있다.
현재 방송가는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 및 각종 이벤트 등을 연기하고 있다. 대부분 가수들은 신곡 발표 일정과 공연을 속속 미루며 애도를 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9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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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엑소·B.A.P 팬들, 침몰사고 애도…구호물품 전달 '훈훈'
그룹 소녀시대, 엑소, 인피니트, B.A.P, 빅스, 갓세븐 등 아이돌 팬들이 세월호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현장에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지난 16일 이후 각 그룹 팬들은 팬페이지 등에서 뜻을 모아 해당 스타의 이름으로 구호품을 구입, 진도군청 주민복지과 등에 전달한 것. 구호물품으로는 휴지, 비누, 여성용품, 면도기, 종이컵, 치약 칫솔세트, 물티슈, 수건, 음료수, 핫팩, 모포 등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팬들의 구호물품 전달 소식은 SNS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통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실종자들이 한시라도 빨리 구조되길 기원한다' '다들 힘내길 바란다' 등의 응원 메시지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인천발 제주도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탑승자 476명 가운데 19일 오후 기준 생존자는 174명, 사망자는 29명이다. 현재 273명이 실종된 상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276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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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팬들, 세월호 사건 애도..진도 체육관에 구호물품 지원
아이돌 팬들이 스타 이름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최근 엑소, 2PM, 빅뱅, 소녀시대, 인피니트 등 아이돌 팬들이 자신들 스타 이름으로 진도 실내체육관에 있는 실종자 가족들과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는 관계자들을 위해 구호물품 양말, 비누, 물티슈, 속옷, 칫솔, 치약, 담요 등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같은 사실은 온라인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다른 아이돌 팬들도 함께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 팬들 좋은 일 한다”, “모두 한 마음으로 무사귀환을 소망합니다”, “팬들이 스타를 위해 기부하는 모습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는 구조작업이 계속 진행중이며 19일 해경은 새벽 5시50분경 민간 잠수요원이 침몰한 세월호 선체 내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시신 3구가 발견했지만 부유 장애물과 입수시간 제한으로 인해 복귀했다고 발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314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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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빅뱅 팬들 세월호 참사 애도..구호 물품 전달
그룹 소녀시대와 빅뱅 팬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선행에 나섰다.
소녀시대 팬들은 사고 직후 소녀시대와 관련된 각종 팬페이지에서 뜻을 모았고, 진도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가족들과 구조 작업에 매진 중인 관계자들을 위한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들이 전달한 물품은 휴지, 비누, 여성용품, 면도기, 종이컵, 치약 칫솔 세트, 물티슈, 수건, 음료수 등 다양하다.
소녀시대 팬들은 이 같은 사실을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전했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당 내용이 게재되면서 네티즌들에 훈훈함을 안겼다.
빅뱅 팬들 또한 빅뱅 및 멤버별 개인 팬페이지 등을 통해 힘을 모았고, 관계자들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진도군청 주민복지과 및 진도실내체육관으로 전달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서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을 포함한 수백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했다. 19일 오후 기준 사망자는 30명,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272명으로 집계됐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4041918021053574